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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17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소설 <안나 카레니나>를 이런 문장으로 시작한다. ‘All happy families are alike; each unhappy family is unhappy in its own way. 행복한 가정은 모두 같은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기 다른 이유로 불행하다.’ 행복보다 불행을 조명한, 간결하고 아름다운 문장 하나는

뉴턴의 운동법칙중 제 1법칙인 ‘관성의 법칙’ 뉴턴은 관성을 '외부 힘이 가해지지 않으면 물체는 일정한 속도로 움직인다'고 정의했다. 즉, 정지한 물체는 영원히 정지한 채로 있으려고 하고, 운동하던 물체는 등속 직선운동을 하려고 한다는 것. 차가 멈췄는데도 아직 몸은 움직인다든지,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쉽게 멈출 수 없다든지

  음악이 평생의 업이 되어버린 베토벤, 인생의 절정을 달리던 그가 청력을 잃었을 때의 절망감을 감히 상상할 수 없다. 사랑하는 것을 위해 목숨까지 내던질 수 있는 것이 인간인데, 그의 삶이고,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언어였던 음악이 들리지 않는 순간에 죽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R             =       V            D (Realization)      (vivid)  (dream)   실현              생생한           꿈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이라는 책에서 나온

실존 따위는 클릭 한 번으로 로그아웃 되는 시대다. 나는 분명히 여기에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나를 증명해낼 숫자와, 정보와, 공인인증서와, 은행 보안 카드의 일련 번호 따위 없이는 실존, 그것만으로는 무엇도 할 수 없는 시대. 존재하는 것들의 상실보다, 믿었던 것들의 상실이 더

  내가 싸워야 할 가장 큰 적은 바깥에 있지 않다. 내가 싸워야 할 가장 큰 적은 어제의 나이다. 그러므로 나의 승리는 어제의 나보다 나은 삶을 살 때 계속해서 갱신될 것이다. 어네스트 헤밍웨이라는 이름을 들어봤는가. 못 들어봤어도 괜찮다. 그게 당신의 온전한 잘못은 아니다.

여행이 너무 가고 싶은데 돈도 시간도 없네요. 라는 고민을 군대 전역한 스물네 살 때 했었다. 그리고 주변의 형, 누나들에게 말했을 때, 그들이 한 말은 이랬다. “일단 비행기 표를 끊어. 그럼 어떻게든 가게 돼.” 앞에서야 아 그렇구나, 했지만 속으로는 미친놈들이라고 욕을 바가지로 했다. 아니

    누구에게나 그만의 야망은 있다. 아니, 적어도 한때는 그런 야망이 있었다. 그것은 낭만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일확천금. 세계평화, 우주정복 따위로 불리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코 평범하지는 않다는 사실이다. 비범하고 특별한 존재가 되어 비범하고 특별한 인생을 살고 싶다는 야망. 나도 한때는 젊었고 (지금도

  음악이 평생의 업이 되어버린 베토벤, 인생의 절정을 달리던 그가 청력을 잃었을 때의 절망감을 감히 상상할 수 없다. 사랑하는 것을 위해 목숨까지 내던질 수 있는 것이 인간인데, 그의 삶이고,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언어였던 음악이 들리지 않는 순간에 죽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